기대효과

ToMAS는 어떤 효과가?

1. 통합 앱이 가지는 편의성과 높은 사용률

통합된 하나의 앱의 사용으로 분산된 기능들을 모아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사용률을 높입니다. 부대 내에서 온라인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공지사항을 전파하기 위해 “구글 폼즈”나 “네이버 밴드”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통합된 앱으로 제공한다면 편의성이 비약적으로 상승할 것입니다. 또한, 다른 부가적인 기능으로 인해 어플의 사용률이 높아진다면 공지사항의 전파율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2. 부대 관리의 편의성

쉽게 전파할 수 있고 쉽게 체크 할 수 있는 설문조사, 공지사항 덕택에 간부들이 부대 관리 하기가 편해집니다.

3. 물품 재활용을 통한 경제적 이득

플리마켓에서 방한 도구, 운동기구, 자기개발 서적, 옷걸이, 세면용품 등 버려지기 아까운 물건들을 공유해 불필요한 소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상당한 양의 생활폐기물도 줄일 수 있습니다. 전역자들이 버리는 폐기물의 양과 신병이 생필품을 새로 구매하는 데 사용하는 비용을 고려하면 앞으로 군에 이러한 기능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친목 도모, 체력증진

인원 모집 기능을 통해 운동, 동아리, 대회 등 부대 내에서 인원을 모집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어서 하기 힘들었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부대와 소통할 수단이 없어서 운동 활동이나 동아리 활동의 범위가 제한되었는데, 이 기능을 통해 인원모집의 어려움을 없애고 큰 단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원 모집의 편의성 때문에 운동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일어날 것이고 이를 통해 체력을 증진할 수 있습니다. 체력증진은 곧 전투력향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5. 갈등 해소

축구 등의 많은 인원이 필요한 운동의 경우, 후임병이 인원을 채워야 해서 불가피하게 참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운동 인원 모집 기능을 제공한다면 운동 인원을 쉽게 모을 수 있고, 인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위와 같은 갈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6. 군 내외 시간, 정보 차 줄이기

부대 내에서 자기개발을 하려고 해도 사회에 있는 사람에 비해 정보와 시간의 차이가 생기게 되는데, 이 서비스를 통해 어느 정도 차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7. 상부상조

자기개발 게시판 기능을 통해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이 있지만 발휘할 곳이 없는 이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질문자는 무료로 질문을 해결할 수 있고 답변자는 답변을 통해 지식을 잊어버리지 않게 상기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자신의 지식을 계속 갈고닦을 기회가 있다면 “군대에서 머리가 굳었다” 라는 말은 옛말이 될 것입니다.

8. 군 대회, 사업 참가율 상승

국방부에서 진행하는 공모전이나 대회가 상당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함께할 팀원을 구하기 힘들어서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각자 자신 있는 역할을 분배하여 팀원을 모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면 군 내에서 진행하는 대회의 참가율을 높임과 동시에 대회 완성작의 퀄리티도 높일 수 있습니다.